한국OMF와 노스토리아가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신반포교회 4층(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에서 ‘크리에이션 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OMF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생태계의 위협 속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을 보살펴야 하는 성경적 명령에 대한 응답으로 생태학적 책임에 헌신하기로 했다”며 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OMF의 퍼실리테이터이자 영국의 건축학자인 데이비드 굴드는 OMF 싱가포르 본부에서 12년간 OMF와 다른 단체를 위한 건축 프로젝트 사역을 해 왔으며, 지난 5년간 동아시아 지역에 점점 증가하는 생태학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담당해 왔다. 현재 동아시아 로잔운동 사역의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OMF는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 1865년 시작된 단체로, 동아시아 18개국에서 국제팀으로 사역을하고 있으며, 30여 개국에서 1,4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문의: 02-455-0261(OMF), 010-7279-7616(ESF 권희섭 간사)
신청 : http://goo.gl/forms/fliQ14ZnpP3Edbdh1 (참가비 1만원, 저녁식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