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 울진 비행 훈련원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은 13일(현지시각) ‘날아올라, 세상 위로’ 편을 방송했다.
이번 ‘다큐3‘에서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72시간 취재를 통해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의 꿈에 대해 조명했다.
전(前) 울진 공항이 비행훈련원으로 개조됨에 따라, 기존 항공대 출신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조종사’의 문이 확대되었다. 현재 274명의 학생들이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품고 안정된 직장도 포기한 채 훈련을 받고 있다.
한 25세 여자 훈련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것은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