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 소개… “은혜 체험하고 자랑하게 되길”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배우 박신혜 ⓒ다니엘 기도회 영상 캡쳐

▲배우 박신혜 ⓒ다니엘 기도회 영상 캡쳐

최근 ‘다니엘 기도회’와 그 역사를 영상으로 소개한 배우 박신혜가 “2017년에는 행복 가득한 일들이 다이어리에 적힐 수 있길 기도한다”며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기도회’는 1998년 12월 오륜교회에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된 기도회로 매년 11월 마다 21일간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한국의 연합기도회로 3,000여개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박신혜는 “다니엘 기도회가 은혜로 시작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저도 21일간 여러분들과 한마음으로 기도하겠다.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이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자랑하게 되길 간절히 원한다”며 영상 인사를 전했었다.

또 박신혜는 2016년 ‘다니엘 기도회’ 영상을 통해 “영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숙하고 모든 교회들이 회복되며 또 다음 세대가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 많은 한국 교회가 함께하길 기도한다”며 “간증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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