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존귀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10가지 성경구절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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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독특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지구상의 그 어느 누구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고, 그분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그분의 아들과 딸로서의 정체성을 주셨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값을 매길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잊어버리기 쉽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는 성경구절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사야 43:1~2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아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리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불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우리가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하여금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레미야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시편 139:13~16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음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00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한일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스바냐 3:17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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