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에게도 익숙한 한화리조트, 올해 마지막 회원권 분양

김신의 기자  7twins@naver.com   |  

교회들의 관심도 증가…수련회, 부흥성회 등 활용도 높아, 12월 쿠폰북 추가 등 혜택도 푸짐

크리스천들의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주말에 여행을 극히 자제했던 크리스천들이 주5일제 근무 형태가 도입되면서 금요일을 이용한 여행이 늘고 있어, 리조트 회원권의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수련회, 남녀전도회 연합집회, 부흥성회 및 각종 세미나 혹은 성도들을 위한 효도 관광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행사들이 상시로 진행되는 만큼 리조트 회원권의 쓰임새도 다양해 법인으로의 회원권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교회 수련회 혹은 각 교단 및 연합단체들의 부흥회 및 세미나가 빈번하게 개최되면서 기독교인들에게도 익숙해진 한화리조트가 올해 마지막으로 한화콘도회원권 12월 특별분양에 나선다.

이번 특별분양에는 특가 상품인 라이트 회원권(18박)과 스텐다드 회원권(21박)에 추가 평일 박수 5박과 7박을 각각 매년 추가 지급한다. 또한, 12월말까지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에는 300여만원 상당의 쿠폰북(부대시설 무료)을 추가로 지급한다.

내년에는 거제도 몽돌 지역에 13번째 신규 체인을 전격 분양하기에 분양가가 대폭 인상 계획이 있어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을 고려하는 이에겐 올해가 최적기다.

리조트 회원권은 고객들의 선호도에 따라 기명과 무기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의 경우에는 입회기간 10년 또는 20년을 선택할 수도 있다. 회원권의 금액은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특가 상품인 라이트 회원권(18박)의 경우에 등기제 상품만이 남아 있으며, 한정 구좌로 분양하고 있어서 단기간에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도 여행을 자주하는 하는 이를 위해서 연간 40박(30박+10박추가)을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디럭스(2,210만원)와 30평대의 스위트 상품(2550만원 부터~), 46평 이상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얄형 회원권(4,160만원) 등 다양한 회원권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임직원복리후생용 한화리조트 법인회원권(2,900만원)은 분양 시 부가세환급 등의 비용절감 효과와 교회 임직원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화리조트의 회원 관리 서비스는 연휴, 여름/겨울성수기 예약은 물론 담당 직원 1:1 관리체제로 운영되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설악, 수안보, 경주, 제주, 해운대 등 수련회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에 모두 체인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문의 02-754-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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