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과 속 쓰림으로 고생하는 위장병, 만성질환되지 않게 예방해야

김신의 기자  7twins@naver.com   |  

▲맑은숲예인한의원 손병갑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맑은숲예인한의원 손병갑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토대로 식도, 위장 및 십이지장의 질환에 대한 최근 5년(2011년~2015년)자료를 보면, 2015년 진료인원이 약 1,036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5명중 1명꼴로 해당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전체 연령에서 40~50대 중년층의 비중이 38.6%로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이상 중·노년층으로 확대하면 비중이 68%까지 높아졌다. 상병별로는 ‘위염 및 십이지장염’, ‘위.식도 역류병’ 진료인원이 전체 진료인원 중 78.1%를 차지하였다.

특히 2015년 기준 ‘식도, 위장 및 십이지장의 질환’ 진료인원 중 40~50대 비중이 38.6%로 이들 연령층의 3명 중 1명이상이 해당 질환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도, 위장 및 십이지장 질환’ 진료인원 중에서도 ‘위염 및 십이지장염’, ‘위.식도 역류병’이 78.1%(2015년 기준)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최근 ‘역류성식도염’ 진료인원의 급증세가 두드러진 것 또한 특징이다. 2015년 약 401만명으로 2011년에 비해 약 78만명이 증가하여 24.1%의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역류성식도염은 50대 이상 진료인원 비중이 78%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10세 미만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도, 위장 및 십이지장 질환’은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위장병으로 알려진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위장병은 대부분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 흡연 그리고 심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속 쓰림 등이 있으며 질병에 따라 가슴 쓰림, 산 역류증상,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맑은숲한의원 울산점 손병갑 원장(맑은숲예인한의원)은 “대부분 위장병을 참고 견디면 나아지는 질환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증상 초기에 한의원 및 내과병원 등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고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고쳐야만 만성질환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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