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아민이 지난 5일 예배 설교에서 받은 은혜와 일본 이와테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주아민은 “과거는 멈춰있고, 과거에 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용서”라며 “과거의 어느 순간을 기억할 때, 우리가 웃음 지을 수 있다면, 나의 새로운 미래는 더욱 크게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아민은 2007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해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및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등에 출연 했으며, 2015년 출산 후 ‘아이의 삶에 좋은 것만 채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아동용품 제작을 생각하던 중, 아동복 브랜드 ‘아맹(Ahmeng)’을 설립했다.
현재는 서울에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아시아로도 지점확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