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슬람 현지 문화 탐방 비전트립팀 모집 중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와 이슬람 현지 문화 탐방을 통해 중동 무슬림 선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이 올해도 세미나와 비전트립을 진행한다.
2017년 이슬람 바로 알기1학기 세미나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진행한다. 소윤정 아신대 교수, 장훈태 백석대 교수, 김승호 한국성서대 교수, 이정순 백석대 교수, 이천 한국선교연구원 본부장, 권지윤 박사, 노규석 온누리M센터 목사, 김종일 아신대 교수와 앗쌀람 사역자들이 대거 강사로 나서 이슬람과 이슬람 선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비전트립은 오는 7월부터 8월 중 모로코, 터키, 이란, 오만에서 각각 11박 12일씩 진행하며, 각 나라별 지역 문화, 역사 탐방, 무슬림 문화 체험으로 진행한다. 나라별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정기세미나 참석은 필수다. 주최 측은 "사하라 사막의 푸른 별(모로코), 바울의 소아시아 일곱교회(터키), 페르시아 제국 에스더와 모르드게의 활약한 지역(이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아랍에미리트, 오만) 등을 느끼고 체험하며 이슬람을 향한 비전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 바로 알기 세미나는 이슬람 관심자 및 이슬람 선교 관심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일체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 등록을 받는다.
앗쌀람은 매년 2학기 과정(각 8회)의 정기세미나와 현지 아랍 문화 체험 비전트립을 실시하고 있다. 개 교회의 이슬람 세미나 특강(4~6주)도 지원한다.(문의 바나바 총무 010-5620-0669, http://cafe.daum.net/Peacema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