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없이 불면증 극복하기…불면증 원인과 치료

김신의 기자  7twins@naver.com   |  

현대사회에서 잠이란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보자. 잠을 자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행동이다. 잠을 많이 잔다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기 싶다. 적게 자는 것이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적게 자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불면증 증상을 겪는 이들처럼 잠이 적은 경우 생활이 치명적인 어려움도 발생할 수 있다.

신체는 적당한 수면이 있어야 효과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잠을 적고 많이 자는 것 보다는 효율적으로 잘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불면증 치료는 최대한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쾌적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불면증은 이러한 효율적인 수면을 방해하는 병이다. 대부분 불면증 치료에 수면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수면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잠을 잘 수 있거나 수면유지가 잘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수면제의 사용은 단기간으로 국한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 우울증, 심신기능저하, 불쾌한 숙취, 중독 및 금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당장의 불면증을 벗어나기 위해서 수면제를 선택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건강을 생각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불면증 극복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불면증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5대째 불면증 한방치료를 진행해온 오대경희한의원 측 설명이다. 우선 불면증 원인 진단에서부터 차별화된 접근이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불면증은 스트레스 노화 호르몬 변화, 지나치게 꼼꼼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 등의 원인으로 몸의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균형이 깨졌다는 것은 결국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을 편차가 심해졌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심담허겁, 간양상항, 간기울결, 사려과다 등으로 유형화 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불면증 치료방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한약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처방하는 오대온담탕 등의 한약으로 환자의 전신 건강을 개선시키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것. 이는 수면제 없이 불면증 원인 치료를 가능케 해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불면증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불면증 치료방법은 높은 효과를 가지면서 부작용은 최소화 돼야 한다. 때문에 천연약재만을 사용해야 한다.

문 원장은 “한약 외에도 다양한 침구치료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불면증 생활습관 관리로 수면제 없이도 편히 잘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불면증은 각종 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삶의 질을 낮추는 증상인 만큼 되도록 이른 시기에 불면증 원인을 찾고 건강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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