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효리네 민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가 제주도로 떠난 이유는 제주라서 온것이 아니라 도시 탈피하고 싶었다고 했다.
강원도는 3~4시간 걸리니까 힘들어서 비행기1시간 걸리는 제주도가 편할것 같았다. 숨쉬기 편하고 좋고 새소리가 들리니 너무 좋다. 개들을 키우니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것 같았는데 여기와서 자유롭다.
또한 제주도 올라와 달라진 것은 시계를 안본다는것, 날짜와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다.
올해 39세인 나이로 2세계획에 대해 이효리는 아기가 생기면 낳고 싶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거 이효리는 이진과 성유리의 설득으로 성경공부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