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혜은과 배정남이 화제다. 지난 26일 라디오스'살아있네 충무로의 미친존재갑'특집은 배우 김혜은, 조우진 ,배정남 , 김성균이 참여했다.
특히 배정남은 과거 마르코와의 난투극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으며, 마르코는 상당히 오랜시간 실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마르코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 마르코 우결, 손담비와 과거 2년 열애끝에 결혼한 아내 안시현 폭행 그리고 이혼 등이 재조명 되고있다.
배우 김혜은도 화제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후 히트를 친 '범죄와의 전쟁'여사장 역으로 연기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은 범죄와의 전쟁 당시 후기를 밝혔다.그는 영화가 끝난후 우울증에 걸렸으며, 당시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남다른 고생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당시 영화내 애인역할을 한 조진웅에게 심쿵한 일화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를 나오고 1997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그녀의 방송이력은 화려하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 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 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였다.또한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한적있다.
김혜은의 남편도 화제다. 그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부부궁합은 굉장히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봉사활동도 자주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김혜은의 남편 김인수 씨는 붕어빵에 출연하여 "아내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기 쎈 여자로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쉽다"라고 말한적 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있는 김혜은은 선교와 많은 선행을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그의 시아버지인 故 김웅길 장로(아세아텍 대표이사)는 농어촌선교신문사 사장이자 2016년 소천하기 전까지 농업 발전과 농어촌 선교에 힘쓴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