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평화기도회, 24일 마지막 문화행사 ‘DMZ 통일기도회’ 진행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제11회 세이레 평화기도회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세이레 평화기도회는 다니엘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단 10:2)을 교훈 삼아 지난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1일간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복음통일 문화행사’가 진행돼 왔으며, 24일에는 마지막 문화행사인 ‘DMZ 통일기도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복음통일을 구하는 기도회로, 오전 9시 (사)평화한국 사무실에 모여서 파주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매년 세이레기도책자를 제작해 배포해 왔다. 올해는 ‘회개, 갱신, 화해'(Repentance, Renewal, Reconciliation)를 주제로 총 21개의 QT와 영역별 칼럼이 준비됐다. 특별히 올해는 ‘죄’에 대한 주제를 깊이 다루었다.

19일차(6월24일) QT는 통일선교아카데미 행정처장인 조기연 목사와 일본BAM 아카데미 대표 박윤수 목사가 ‘남북 간의 갈등’과 ‘BAM에서 준비하는 복음 통일’을 주제로 다루었다.

조기연 목사는 “수많은 지체들이 한 몸 안에서 화목을 이루고 고유한 기능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골 1:18)”며 “악한 행실로 인해 멀리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과 죽으심으로 화목케 되고, 또 우리를 부르신 것은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려 하심(골 1:20-23)”임을 강조했고, 박윤수 목사는 북한처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정서적으로 먼 나라일 뿐 아니라 아픔과 문화적 갈등인 일본에 많은 한국 선교사가 파송되고 있는 소식과 함께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

세이레평화기도회 마지막 일정으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고양파주쥬빌리가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레평화기도회는 (사)평화한국 주관아래 지난 2007년 시작됐다. (사)평화한국은 통일부에 등록된 NGO단체로서 세이레평화기도회 외에 릴레이금식운동, 평화와통일아카데미, 평화리더십아카데미, 통일비전캠프, 통일학술제, 통일세미나, 남북 영역별 협력사업 추진프로젝트,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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