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언더우드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 화재 후. ⓒ김신의 기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내 언더우드가(家) 기념관에 화재가 발생한지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복구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화재는 지난해 11월 23일 오전 7시 58분 발생했다. 당시 불은 지하 1층에서 시작돼 2층까지 번져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92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마무리 했다. 29일 찾은 언더우드 기념관 2층 창문에는 연기와 불에 그을린 자국이 당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듯 선명하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기념관 복원을 위한 각종 자료 검증과 전문가의 자문, 유족의 의견을 청취했고, 특히 1925년에 설계된 언더우드가 기념관 도면을 올해 1월 중순 넘겨받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복원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현재 기념관 복원은 문화재 설계 전문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올 8월 말에 완성하면 금년 12월 말에 복원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