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섬기던 주일 오후 8시 대학로 예배가 단기 선교로 인해 당분간 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로 예배를 섬기던 교인들은 우간다,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태국, 온두라스, 필리핀을 비롯한 지역에 ‘여름단기선교’를 간다. 대학로 예배는 8월 20일부터 다시 대학로 인근에서 드려지기 시작한다.
한편 대학로 예배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주일에도 공연을 해야 하는 공연시스템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저녁 8시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배우 최강희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학연합교회(23일 빛의자녀들교회로 교회 명칭변경)의 셀 리더 ‘목자’로 임명 받아 오랜 기간 교회를 섬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