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접수마감예정이었던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이 3일 연장한 25일 오후 6시까지 청년통장 신청기간을 연장했다.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청년들 중 선발된 4000명을 대상으로하는 정부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할 시, 3년 뒤 민간기부금과 경기도 예산 및 이자 지원을 합해 100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이다. 약 640만원을 지원받는 샘이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거주지 주민센터 혹은 콜 센터를 통해 신청가능 여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으로, 도 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로하고, 1인 가구 기준 소득 인정액이 월 165만원 이하인 청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