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10일 자신의 SNS에 성경구절과 함께 주일성수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최강희는 “어디 가세요? 그곳에는 어떤 게 있나요? 편지가 도착했답니다. 마음속에, 이렇게 적혀있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예수님은 지금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저와 함께 예배 드리실래요?”라며 대학로 저녁예배를 소개했다.
이는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대학로 저녁예배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출석 교회 예배를 드리지 못한 이들이나 예배를 잠시 쉬고 있던 이들을 위해 시작됐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빛의자녀들교회(구 대학연합교회) 성도들과의 인터뷰를 직접 기획 연출했다. 배우 권상우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했던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내년 초 방2월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최강희는 ‘유설옥’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