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어스 12월 정기예배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성락성결교회에서 드려진다.
매월 마다 진행되는 제이어스의 정기예배(Monthly Worship)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드려지다 지난 10월부터 토요일 오후 6시에 드려지고 있다.
12월 정기예배의 메시지는 ‘믿음은 분투다’의 저자 김선교 선교사가 맡는다. 김선교 선교사는 순회선교단 출신으로 현재 ‘다음세대에 의해 다음세대를 세 운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윗의 열쇠(K.O.D. mission) 대표로 섬기고 있다.
한편 제이어스는 “세상의 문화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토요일 밤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임을 전하고자” 지난 2011년 2월 첫 정기예배를 시작했다.
제이어스는 Jesus is with us의 줄임말로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성경구절을 근간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2010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캠퍼스 기도모임에 뿌리를 두며 현재 정기예배와 콘퍼런스, 국내 및 해외 워십 투어 등의 사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