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 1일 배우 신현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 했습니다. 민준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부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라며 아내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개띠 해에 멋지고 의미 있는 일들 많이 만드시고 새해 복 넘치게 넘치게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Amen”이라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라고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46세의 나이에 일반인과 결혼해 2016년 첫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