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 역삼로 교회에서 초청 전도 집회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가수 서수남. ⓒ서수남 페이스북

▲가수 서수남. ⓒ서수남 페이스북

가수 서수남 장로(76)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교회에서 ‘가수 서수남 장로 초청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서수남 장로는 1962년 MBC 문화방송주최 서울시 콩쿨대회 금상입상, 홍광식과 듀엣으로 동아방송주최 대학생 중창대회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인 1963년 남성 3중창단 ‘아리랑 부러더스’를, 1964년에 조영길, 장미리 등과 함께 ‘미8군쑈 그랜드올오프리 쑈밴드’를 결성했다.

이후 1969년 MBC TV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본격 데뷔했고 1992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대표곡으로 ‘과수원길’, ‘수다쟁이’, ‘동물농장’, ‘팔도 유람’, ‘즐거운 여름’ 등이 있다.

한편 서수남 장로는 지난 12월 17일 양천교회(김동인목사)에서도 초청 전도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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