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아카데미 9기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 개최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제9기 교육과정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 개최 포스터.

▲제9기 교육과정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 개최 포스터.

교육과정 아카데미 9기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이 오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이정미 교수가 맡는다.

기독교학교 교육과정과 기독교적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 기독교학교의 신임교사, 리더, 학교설립준비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교육과정의 의미’와 ‘교육과정의 관점’, ‘성경적 통합의 의미’, ‘교육과정 개발 모델’을 비롯해 총 9강의로 진행되며, 특강으로 ‘나의 삶, 나의 교육’이 준비됐다.

배움과 활용을 돕기 위해 사전과제도 있을 예정이다. 15일까지 회비할인이 적용되며, 이회 협력, 후원학교, 3명 이상 등록시 중복할인이 적용된다. 숙박시 4만원 추가 비용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