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녹이는 강력한 기도 열기의 현장” 13회 청소년 히즈캠프 성황리 개최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물댐교회(전 새대구교회)에서 열려

▲히즈케이프(황일구 목사)가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제13회 청소년 히즈캠프’를 송호청소년수련원(충북영동)에서 가졌다.

▲히즈케이프(황일구 목사)가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제13회 청소년 히즈캠프’를 송호청소년수련원(충북영동)에서 가졌다.

히즈케이프(황일구 목사)는 지난 1/8(월) ~ 10일(수)까지 ‘제13회 청소년 히즈캠프’를 송호청소년수련원(충북영동)에서 가졌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20여개의 교회 400여명의 아이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교회와 아이들은 JESUS ARMY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군대가 되기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듣고 뜨거운 회개와 결단과 성령의 은사와 능력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에 매 시간마다 찬양과 말씀, 기도의 불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 채 매 집회 시간마다 참여한 모든 스텝, 교사, 아이들이 뜨거운 영적인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경험하였다.

강사로는 매 시간마다 물댐교회 (전 새대구교회) 황일구 목사가 열정적인 말씀 선포와 더불어 안수기도를 통하여 갖가지 영적인 체험들과 성령의 역사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섬겼다. 또한 다음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은혜롭고 파워풀한 찬양팀의 찬양은 영적인 열기를 더하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교회들이 받은 영적인 은혜와 불은 캠프가 끝나고도 각 교회에서 기도모임과 전도모임, 교회부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다녀간 교회들의 보고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강사로 섬긴 황일구목사는 캠프에 점점 더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더 많은 교회들이 히즈캠프’를 찾고 있으므로 더 좋은 환경과 영적인 준비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살리고 일으키는 섬김의 사역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올해 여름에도 ‘청소년 히즈캠프’와 ‘어린이 히즈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히즈쿨 학교 침투사역과 영어연수&히즈미션(선교비전캠프)’를 통해 다음세대들에게 더 큰 기회의 문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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