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아름다운 세상에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공민지. ⓒ공민지 팬클럽 POS 공식 인스타그램

▲공민지. ⓒ공민지 팬클럽 POS 공식 인스타그램

투애니원 출신의 가수 공민지가 1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영어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민지는 “먼저 아름다운 세상 가운데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일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로 고생하시면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어느덧, 제가 20대에 중간 시점에 오게 됐다”며 “그 많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다. 이제까지 달려온 25살이전에 민지, 그리고 이젠 앞으로 달려나갈 25살 이후에 민지까지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고, 기대해달라.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그 전문.

First, I thank God for sending me to this beautiful world.
Secondly, I thank my parents for giving me a birth through hard work.
Here I am in the middle of my twenties without quite realizing it.
I think the time is really fast.
Thank you for loving me and supporting me from my 16 years old to 25 years old.
It seems that my mind as well as body has grown to maturity. It's all thanks to you guys.
Please keep being with me and look forward to not only Minzy, who was before 25, but Minzy who is 25 and even going to be older than that!
Thank you all for celebrating my birthday!
먼저, 아름다운 세상가운데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고생하시면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제가 20대에 중간 시점에 오게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16살때부터 25살이 된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아요. 전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이제까지 달려온 25살이전에 민지, 그리고 이젠 앞으로 달려나갈 25살 이후에 민지까지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