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의 가수 공민지가 1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영어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민지는 “먼저 아름다운 세상 가운데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일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로 고생하시면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어느덧, 제가 20대에 중간 시점에 오게 됐다”며 “그 많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다. 이제까지 달려온 25살이전에 민지, 그리고 이젠 앞으로 달려나갈 25살 이후에 민지까지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고, 기대해달라.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그 전문.
First, I thank God for sending me to this beautiful world.
Secondly, I thank my parents for giving me a birth through hard work.
Here I am in the middle of my twenties without quite realizing it.
I think the time is really fast.
Thank you for loving me and supporting me from my 16 years old to 25 years old.
It seems that my mind as well as body has grown to maturity. It's all thanks to you guys.
Please keep being with me and look forward to not only Minzy, who was before 25, but Minzy who is 25 and even going to be older than that!
Thank you all for celebrating my birthday!
먼저, 아름다운 세상가운데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고생하시면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제가 20대에 중간 시점에 오게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16살때부터 25살이 된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아요. 전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이제까지 달려온 25살이전에 민지, 그리고 이젠 앞으로 달려나갈 25살 이후에 민지까지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