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화>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나온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나온이 “삶과 죽음 이야기하는 영화”라며 영화 천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영화 <천화>는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 ‘죄’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이일화와 양동근, 하용수가 주연을 맡는다.
한편 영화 <천화>는 지난 2016년 2월 28일 시작 예배를 드렸고, 당시 자리에는 배우 이일화, 양동근, 하용수, 정나온과 민병국 감독, 이장호 감독, 하민호 프로듀서 등이 함께했다. 유대열 목사(하나로교회 담임), 임영광 목사(만나교회 부목사), 박웅희 목사(가정사역연구소 하이패밀리)가 기도와 설교,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