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워십 설 연휴 목요예배 변함없이 드려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마커스 워십의 목요예배 공지. ⓒ마커스 워십

▲마커스 워십의 목요예배 공지. ⓒ마커스 워십

‘마커스 워십’ 측이 설 연휴인 2월 15일 변함없이 목요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마커스 워십’은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읜 흔적을 가졌노라”라는 갈라디아서 6장 17절의 말씀을 근거로 지은 이름이다.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 흔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Mark + ers)의 의미다.

‘마커스 워십’은 예배를 통해 지금의 세대를 깨우며,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예배를 통한 온전한 연합을 꿈꾼다. 현재 둘로스 선교회(대표 김남국 목사)와 연합해 함께하고 있다. 예배 코퍼레이터(아티스트/스탭)와 얼라이브 미디어(영상)의 섬김을 통해 함께 예배사역을 세워가고자 한다.

한편 매주 열리는 마커스 워십의 목요 찬양예배 및 찬양집회는 오후7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사당에 위치한 해오름교회에서 드리고 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