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음악연구소 스토리텔링 싱어이자 송라이터 나무엔 공연
착한음악연구소의 스토리텔링 싱어이자 송라이터 나무엔(김성호)이 ‘숲의 시작’ 공연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나무엔은 포크와 팝을 바탕으로 단순한 음악적 표현을 즐겨하며, 1997년 첫 음반 발표 이후 2011년 첫 찬송가 음반을 발표하기전까지 솔로와 밴드 활동을 병행해 왔다. 오랜 독립음악 생활은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시기였고, 찬송가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하면서 이전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영역도 더불어 관심을 받게 됐다. 대표 곡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Psalms 23)’, ‘쉼(Mathew 11-28)’, ‘주이 옷자락 만지며’, ‘욥의 기도’ 등이 있다.
이후 2016년, 일본에서 콘서트&스토리 투어를 가졌고, 2017년은 ‘작은 숲’ 스토리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세종 HOSE, 청주 상당교회 비전홀 등에서 가졌다.
이에 이어 2018년은 ‘숲의 시작’ 스토리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는 서울, 광주, 대전, 청주 등에서 열리게 된다.
한편 나무엔의 노래와 착한 음악연구소는 “목적이 아닌 존재를 향한 기울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름다운 과정을 사는 모두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