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의 케빈(우성현)과 다니엘 헤니 등이 13일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케빈(우성현)은 영어로 잠언 1장 8절(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성경구절과 함께 "Happy Mothers Day"라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 "항상 나를 믿어주고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다"며 "사랑해 엄마"라는 글을 작성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라며 "세계 최고의 엄마에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1914년 미국 윌슨 대통령 재임 시 법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