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성경구절을 인용한 일러스트와 함께 13일 주일성수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최강희는 “예수님 믿으세요 얼마나 좋은데”라고 했고,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란 글귀와 함께 요한일서4장 9절(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이 적혀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대학로에서 저녁 예배 참석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대학로 저녁 예배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출석 교회 예배를 드리지 못한 이들이나 예배를 잠시 쉬고 있던 이들을 위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