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의 제23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로뎀나무교회에서 개최
기독교통일학회의 제23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제4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가 오는 토요일(19일) 로뎀나무교회(담임 유병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탈북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을 주제로 전남대 강구섭 교수, 생명나래교회 하광민 목사가 주제 발제를 맡는다. 선택 강좌에는 통일소망선교회의 이빌립 선교사와 국민대의 김병욱 교수, 탈북청년 임금학씨, 조경일씨가 강사로 나선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등록 및 접수를 시작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일정은 개회예배, 소그룹 성경공부, 청년대학생들의 하나됨을 위한 노래, 개회사, 주제발제, 점심식사, 찬양과 기도 및 간증, 선택강좌, 통일토크 콘서트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