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로 돌아오라!” ELJOY 비전캠프 개최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8월 2일부터 괴산 새찬양교회에서 열려

ELJOY 비전캠프가 2018년 8월 2일~4일(2박3일)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이란 주제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새찬양교회와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이번캠프의 주 강사로 이광재 박사(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석좌교수), 김창호 목사(본회대표, 새찬양교회), 곽동현 교수(코리아코칭시스템 소장), 전병현 목사(본회부대표, 전문강사), 손재석 목사(전문강사, 새이롬교회) 조용준 목사(전문강사),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찬양사역자), 김상훈 전도사(위드), ELJOY 찬양팀과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찬양사역자들 영감 있는 찬양과 간증이 준비 되어 2018 여름 엘조이비전캠프에 심령에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캠프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비전에 대하여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이 함께하는 캠프에 ‘하나님의 주신 비전’의 중요성을 발견해가는 캠프로 ELJOY선교회(대표 김창호 목사)에서 주최로 새찬양교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비전과 진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단순히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디에 목표를 둘 것인가 라는 목표 이전에 비전특강과 진로특강시간을 통하여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자아를 알아가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이해하고, 나를 용서하고, 가족과 타인을 이해하며 용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며 더욱 은혜로운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청소년캠프는 앞으로도 청소년 사역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 진행할 것이며 지역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에 4차례 겨울과 여름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43-900-1350
홈페이지 http://www.eljoy1091.net

다음은 지난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간증

“사실 교회 나오면서 처음 수련회 왔었다. 여기 도착하기 전까지 3일 동안 잘 버텨낼 수 있을까? 괜히 온건 아닌지 고민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목사님들의 말씀 하나하나 들으면서 있게 되고 기도도 열심히 하게 되었고 목사님들의 설교를 더 열심히 들을 수 있던 거 같다. 비록 땡볕 때문에 힘들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더 힘을 내야지 할 수 있었다. 목사님들의 설교 중 한 목사님의 설교에서 성교육을 해주셨다.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찬양 콘서트에서는 찬양을 듣고 부르면서 힐링 되는 기분을 느꼈다. 기도회 때에는 내 지난날의 잘못과 후회를 고백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 힘들었지만 3일 동안 재미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가는 것 같다. 첫째 날에는 학교에 가느라 조금 늦게 와서 어색했지만, 친해졌고, 이광재 목사님의 웃음을 주는 시간도 재미있었다. 그다음 곽동현 목사님의 말씀에서 웃었고 또 울었다. 기도회 때 얻은 은혜와 기도도 좋았다. 캠프레이스, 경연대회, 찬양 콘서트 등 모두 다 좋았지만 맨 마지막 기도회에서 얻은 말이 마음에 남는다”

“지행합일(아는 만큼 행동하라)이라는 말은 정말 크리스천으로서 충격적이면서 감동을 받아서 울었다. 정말 중요한 것인데 잊고 있었다. 이제 정말, 아는 만큼 생각 하는 만큼 행동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긍정의 기운을 얻어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일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주변엔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날 힘들게 하거나 내가 그들을 힘들게 할 때, 미워하고 짜증나고 자책하며 나 자신을 괴롭히고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 징징거리기만 했습니다. 엘조이 비전 캠프 참여해서 좋은 아이들과 멋지게 노래 부르며 뮤지컬도 하고 조별활동, 캠프레이스 등등 서로를 챙겨주면서 같이 한 발짝씩 나아가서 뜻 깊은 3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키우고 남도 사랑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이 변화된 것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좀 더 알아갈 수 있어서 3일 허탈히 보내지 않아서 열심히 찬양하고 하나님을 통해 저를 바라볼 수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신 목사님 친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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