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태어난 이유, 살아가는 목적 일치하도록”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비와이. ⓒbewhy.meshasoulja instagram

▲비와이. ⓒbewhy.meshasoulja instagram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가 21일 생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15일 생일을 맞은 비와이는 보내준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가 늦었다. 이렇게나 많은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제 음악 사랑해주시고 서포트 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태어난 이유와 제가 살아가는 목적이 일치하도록 움직이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래퍼 비와이는 014년 싱글 앨범 ‘Waltz’로 데뷔해 케이블 방송인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짧은 기간에 국내 최상 래퍼이자 ‘괴물래퍼’로 부상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을 가감없이 드러내 ‘스웨그’와 ‘예수’를 합친 ‘지저스웨거’, ‘주님스웩’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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