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 음주논란 구설수, 화난 주민 술 마신 증거까지 내밀다

김상우 기자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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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 음주논란 구설수, 화난 주민 술 마신 증거까지 내밀다

남해군수 음주 논란으로 논란이 일궈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태풍'쁘라삐룬'의 북상으로 남부지방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남해읍의 한 목격자는 장 군수가 술을 마시는 사진을 증거로 내밀었다.

목격자는 "취임 3일 째인 지방자치단체장이 비상근무체제에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3일 오후 5시부터는 태풍이 지나갈 것이란 예보가 있어 위험사항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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