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화점 폭행, 피해 여직원 충격에 출근 미뤄...

김상우 기자   |  

ⓒKBS뉴스

ⓒKBS뉴스

40대 백화점 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A 씨는 여직원에게 반말을 포함한 폭언을 퍼부었다.

A 씨는 고성과 욕설을 포함한 난동을 부려 경찰과 함께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A 씨를 상대한 피해 여직원 B 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판매 사원이 안정될 때까지 출근을 미루도록 조치했다.

현재 경찰은 당시 CCTV를 확보해 가해자 A시를 재 소환 후 폭행 및 업무방해로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승리의 시작

백선엽 장군 영화 <승리의 시작>, 촬영 마치고 후반 작업 중

작품 객관성 위한 대규모 인터뷰 백 장군 전투 지역 함께 방문 촬영 극적 장면, 드라마 형식 재연 장점 집안 기독교 내력, 친일 이력 정정 이승만 대통령 영화 으로 작년 전국 극장 상영과 광복절 KBS에서 방영한 권순도 감독이 백선엽 장군 소재 영화 으로 관객들…

한기총 임원회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WEA 신학적 문제 밝힐 포럼 계획 중… 백서 발간도 고려”

고경환 대표회장 “배도 우려 요소 및 문제점 분명히 밝힐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 “WEA의 보다 근본적인 신학적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저명한 신학교수들과 포럼을 계획했다”며 발제문과 일시는 추후 공개하기로 …

윌버포스

“그리스도인 정치가,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그리스도인 정치인이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한다.” ‘Statesman’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33)는 노예 무역 폐지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 시스템의 질적 성숙을 목표로 ‘도덕(악습) 개혁’에 나섰던 야망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