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워십(Life of Worship: LOW, 대표 히솝)’의 외부 첫 정규집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성신여대역 인근 문화공간 나니아의 옷장에서 열린다.
더컴퍼니 주최, Life Of Worship주관으로 열린 라이프오브워십의 목요집회는 홀수 달 두번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이번 집회는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히솝(김영표) 전도사는 “첫 정규적인 예배를 시작한다”며 “라이프오브워십과 함께하는 예배는 주님이야기가 있고 주님만 사랑한다. 라이프오브워십과 함께하는 예배는 회복이 있고 기쁨이 있다. 다시 한 번 주께 가까이 가고 싶다면, 심장이 뛰는 예배 드리고 싶다면 오시면 된다”며 예배 참석을 독려했다.
한편 라이프오브워십은 ‘예배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팀입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이 땅의 회복과 다음 세대를 세워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 가운데 드러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지난 2017년부터 거리 찬양 예배, 버스킹으로 활동해 왔다.
나니아의옷장은 매주 금요일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 연주가 여리던 장소로 영리추구를 위함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꾸려가는 기독교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