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기쁘게’ 천국에서 온 러브콜 편 출연
선교영화 ‘파파 오랑후탄’(감독: 이성관, 내레이션:윤유선) 주연으로 열연한 배우 염광호가, CTS기독교TV의 간판 토크쇼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하나님과 동행해 온 그의 특별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CTS기독교TV가 창립된 1995년부터 현재까지 평신도와 목회자 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아나운서 최선규, 개그우먼 김지선이 MC를 맡고있다.
방송에서 염광호는 최근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소식과 영화와 삶에 대한 철학, 그리고 육군소위 임관과 방송작가 시절의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 녹화중 눈물을 흘리며 힘들었던 마음을 토로한 사연도 덧붙인다. 녹화 말미에서는 연말에 출간될 그의 두번째 책 ‘당신이 바로 지금 행복해지는 방법’과 관련한 기도제목을 나누기도 했다.
‘내가 매일 기쁘게’ 배우 염광호 편은 [천국에서 온 러브콜]이란 제목으로 CTS기독교TV에서 오는 25일(목) 09시20분(본방), 29일(월) 18시(재방), 31일(수) 25시20분(삼방)에 방송되며, 내가 매일 기쁘게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시청할수 있다.
한편 배우 염광호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뿐만 아니라, DMZ국제다큐영화제, 서울드라마어워즈,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됐다. 지난 9월 방영된 남북공동제작 특집다큐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한 그는 작품에서 평화, 통일, 미래, 번영 등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