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눈물이 나고 스스로 대견… 주님 감사”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배우 황보라. ⓒ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 ⓒ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가 지난 10일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완주하며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돌렸다.

호놀룰루 마라톤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매년 12월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1973년에 처음 시작됐다.

호놀룰루 마라톤 메달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황보라는 “눈물이 나고 스스로 참 대견하고 대자연과 함께 걷는 모든 분들 앞에서 너무 겸손해졌다”며 “주님 두 발로 걷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라고 감사 인사를 돌렸다.

한편 배우 황보라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불어라 미풍아’, 사전 제작 드라마 ‘배가본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두발 라이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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