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단 ‘히즈가든’이 29일 오후 7시 영천광야교회의 소극장 문화예술쉼터 광야에서 ‘히즈가든과 함께하는 겨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비량 선교단체인 ‘히즈가든’은 ‘낮은곳으로’를 사역모토로 삼고 2003년 창단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멤버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로 찬양을 시작한 이경환 목사(그의정원교회 담임)를 주축으로 호서 CCM페스티벌 금상 수상자 겸 현 히즈가든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조하나 전도사(전 예전교회 메인싱어, 현 그의정원교회 파송선교사), 메인보컬 정다운 전도사(전 상도제일교회 예배인도자, 현 그의정원교회 교육전도사), 김누리 전도사(전 도덕침례교회 예배인도자, 현 그의정원교회 초등부전도사) 등과 파트타임사역자, 서포터즈 등이 함께 한다.
‘히즈가든’은 소외된 지역, 노숙인, 소수의 사람들이 모인 곳, 미자립교회, 개척교회에서 찬양 콘서트, 캠프(수련회), 집회, 예배학교, 버스킹, 교회 홈페이미 및 어플 제작 등의 분야에서 사역하고 있다. 2008년 ‘His Garden Mission Project’ 앨범을 발매하고 2013년 ‘찬송가 히즈가든 New song’을 발매, 2018년 정규 찬송가 2집앨범 ‘His Garden Hymn 2nd'를 발매했다.
이번 공연에서 ‘히즈가든’ 측은 간증과 함께 ‘여호와 로이’, ‘올나잇’ 등의 CCM 및 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입장은 오후 6시 45분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