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찬양사역자들의 열린 무대, 국내 최대 규모의 CCM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8’이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C채널방송 본사 강당에서 가스펠스타C 시즌8 TOP10 시상식을 마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본선에 오른 TOP10은 김하민(열리는교회), 김희은(벤쿠버영락교회), 모찌(이하민, 다애, 김재원), 박귀주(높은뜻푸른교회), 박예음(대전주향교회), 장대한(광명교회), 전기수(빨래골성결교회), 한동훈(강릉중앙교회), 히솝(김하빈, 양지영, 이호연) 이며, 서좋은 씨(김제감리교회)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에는 총 520여 팀이 참가했고,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선발된 80여 명이 멘토링캠프를 가졌다. 시즌8에는 최아름시내(‘다윗의노래’ 리더), 박사랑(CCM LOVE 팀장), 지선(찬양사역자/뮤지컬 음악감독), 김은영(재즈보컬리스트, 호남신대 겸임교수), 주정혁(세움교회 목사/찬양인도자) 등의 멘토들이 함께 했다.
한편 C채널방송이 주관하고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가스펠스타C'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찬양사역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시즌6까지 이어져 왔다. 그 동안 총 3,500여 팀이 참가하며 열띤 경연을 벌였고, 이들 중 최종 TOP10을 선발해 매년 감동적인 생방송 오디션 무대를 꾸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