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목사가 라이브 1년 LP를 발매했다.
한웅재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소원’,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등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부터 솔로활동을 했고, 현재 CBS ‘한웅재의 CCM 캠프’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LP는 그의 세 번째 LP다. 앞선 두 장의 LP는 찬송가를 담았고 이번에는 한웅재 목사의 자작곡을 담았다.
한웅재 목사는 “미국에서 작업을 해 들여오는데 10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저의 자작곡을 담은 첫 번째 LP다. 그래서 더욱 감회가 깊다”며 “세월이 흐르니 쌓여가는 것들이 많다. 시작했던 LP프로젝트가 어느새 3장이 되었다. 그 사이 적잖은 세월이 흘렀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