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가 성탄절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CT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한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성탄 특집이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주님의 숲’ 곡으로 유명한 형제 CCM 듀오 ‘사랑이야기’가 출연해 20여년간 찬양 사역을 하면서의 은혜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동시에 대표곡과 성탄절을 위한 특별 찬양을 선사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CTS 콜링갓’을 통해 무속인에서 하나님의 딸로 거듭난 심선미 성도가 ‘내 생애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의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과의 가슴 뜨거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진다.
CTS 측은 “매주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크리스천들을 만나며 은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내가 매일 기쁘게>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지친 믿음을 위로받고, 남은 겨울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