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다니엘기도회’로 만여명의 마음에 불을 붙였던 오륜교회의 원데이워십이 7년만에 첫 디지털 싱글 ‘살아내게 하소서’로 돌아왔다.
‘살아내게 하소서’는 방황하는 이 시대의 청년을 향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말씀과 기도로 변화 받아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청년들의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 사랑을 담아냈다. 작사는 오륜교회 대학사역을 맡고 있는 김종세 목사가, 작곡은 건반 이하은 자매가 맡았다.
원데이워십은 “이 곡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마태복음 6장 9~13절의 주기도문을 묵상하면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그리며, 그러한 통로와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노래했다”며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또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 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10) 말씀을 기초로, 우리의 평생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한 날(One day)과 같기를 소망한다. 예배인도자가 아닌 예배자로의 삶을 살기를 꿈꾸고, 건강한 예배 팀의 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데이워십은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의 주일 2시 젊은이예배를 인도하는 팀으로, 최영천 목사가 리더를 맡고 있다.
최영천목사는 안산동산교회에서 10년동안 찬양사역으로 섬겼으며, 숭실대 CCM과와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M.W.M),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에서 찬양과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숭실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단원 및 채플강사와 외래교수로 섬겼고, 현재 오륜교회에서 청년 사역과 찬양 사역을 감당, 총신대 일반대학원(Th.M)에서 실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다음은 ‘살아내게 하소서’ 앨범 정보.
:: Credit
Lyrics by 김종세
Composed by 이하은
Arranged by Oneday Worship Band
Worship Leader 최영천
Vocal 최영천 경수영 남상아 박소정 박유진 박태수 오의진 오효진 윤정미 이진혁 장혜정 조아라
Piano 이하은
Keyboard 차소연
A.Guitar 임영택
1st E. Guitar 임영택
2nd E. Guitar 이준희
Bass 조원상
Drum 서기훈
Sequencing 한해빈
Producer 한해빈
co. Producer 조원상
Director 한해빈
Vocal director 조아라
Recorded by 한해빈
Mixed by 한해빈
Mastered by 한해빈
Recording Studio ABC Music Korea
Album Designed by 기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