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에 명근식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선정
'제7회 직장선교 대상' 단체부문에 서울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 개인부문에 명근식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이 선정됐다. 모범직장선교인 부문에는 김정규 현대자동차직장선교회 총무, 이병오 직장선교사문화원 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직장선교사문화원(이사장 박흥일·원장 전영수),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는 직장선교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 봉사하고 공헌한 직장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직장선교 대상은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11월 20일부터 공모기간을 거쳐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고, 서류 심사 후 22일 발표됐다.
시상식은 2019년 1월 12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하며, 상금과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