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2018년을 마치고 2019년를 맞으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새해를 몇 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말일도 아기와 함께 조용히 보내게 되었다. 이룬 것도 감사할 일도 많은 2018년. 지금까지 어떤 해보다 저에겐 너무 특별한 한해였다”며 “모든 게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응원해주시는 우리 팔로워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 힘든 한해였던 분들에겐 새출발 할수있는 2019년이 되길 행복한 한해였던 분들께는 지금같은 2019년이 되길 기도하겠다. 엄마 이지혜 방송하는 노래하는 연기하는 이지혜로 2019년 더 큰 기쁨 드리겠다. 파이팅”이라며 “Happy New Year”라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