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을 맞아 기독 연예인들이 따뜻한 새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개그맨 겸 MC 이정규는 쉬운성경 번역의 ‘네 모든 마음과 모든 영혼과 모든 뜻과 모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들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는 마가복음 12장 30~31절과 영상을 공유하며 “여러분 새해가 밝았어요! 올 한해 더 사랑하며 살자구요. 꼭이요. 그리고 새해복 엄청완전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배우 한수연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게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따뜻한 말 한마디에 늘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모든 분들, 몸도 마음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라고 인사했다.
탤런트 김예분은 “오직 주님의 사랑만이 변함 없다는 거 그 하나의 사실만 의지하고 2019년 우리에게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거라는 믿음 가지고 하루하루 지내보아요”라며 ‘만사형통할 때 교만하지말고 어려운 일에 좌절하지말라’ ‘어떤 처지에 놓이든 겸손해라. 희망을 잃지 마라. 평정심을 가져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창’이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싱어송라이터인 김수연은 “대단할 건 없었지만 주님의 축복으로 감사할 것이 많은 한해를 보냈다”며 “2019년은 무엇보다도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일 꼭 이루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happy new year”라고, CCM가수 공민영은 “Happy new year”라며 “올 한해 더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