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가수들, 한국과의 기독교 교류 위해 재능 기부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찬송가 앨범 제작 및 공연 계획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배우 및 가수들. ⓒ한-인니 교육문화 교류재단 제공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배우 및 가수들. ⓒ한-인니 교육문화 교류재단 제공

한-인니 교육문화 교류재단이 찬송가를 한국과 인도네시아 언어로 번역해 앨범을 제작하고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국 기독교 교류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인 가수 Regina Ivanova Pollapa, 전 7ICONS 멤버 Mezty Mez, Putri Jesica Andhesta, 배우 Gerald Yohanes Putra 등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인도네시아 자연재해 피해자 및 인도네시아 사역자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