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규탄 ‘삭발’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규탄하는 시위가 12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위에는 한국교총,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건강한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한국성과학연구협회, 나쁜인권조례폐지 관계자들과 전남대, 한동대, 숭실대 교수진 등이 참석해 자유 발언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한동대 제양규 교수와 부산대 길원평 교수는 삭발까지 감행했다. 행사 이후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학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며 피켓을 들고있다. ⓒ김신의 기자
▲학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며 피켓을 들고있다. ⓒ김신의 기자

▲학부모들이 '보편적 인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학부모들이 '보편적 인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청년과 학부모들이 '성적지향 삭제하라', '비윤리기관 국가인권위 규탄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

▲청년과 학부모들이 '성적지향 삭제하라', '비윤리기관 국가인권위 규탄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

▲시민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해 규탄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시민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해 규탄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국가인권위 권고안 No!'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들. ⓒ김신의 기자

▲'국가인권위 권고안 No!'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가 삭발하고 있다. 그 왼쪽으로 2019년 한동대 총학생 회장 이지혜 학생이 '보편적 인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가 삭발하고 있다. 그 왼쪽으로 2019년 한동대 총학생 회장 이지혜 학생이 '보편적 인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와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와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삭발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동대학교 제양규 교수,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삭발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삭발한 길원평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삭발한 길원평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홍영태 운영위원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홍영태 운영위원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안을 규탄하고자 퍼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김신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안을 규탄하고자 퍼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김신의 기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운영위원장과 삭발식에 참석한 부산대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수 등이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운영위원장과 삭발식에 참석한 부산대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수 등이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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