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선교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다뤄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이 '이슬람 바로알기' 1학기 세미나를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9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진행한다.
앗쌀람은 "이 프로그램은 이슬람 출신 선교사와 이슬람 전문가, 신학대 선교학 교수, 선교 전문가 등 다양한 강사진의 강의를 청취할 수 있어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이슬람 관련 최고 권위자들이 이슬람 신앙과 코란 이해, 이슬람 제국의 역사, 종파, 문화, 이슬람 선교 현장 이슈 등 각자 세부 전공을 깊이 있게 강의하게 된다. 앗쌀람 대표 레이먼드 김 목사(앗쌀람)를 비롯하여 아랍문화연구원 마리암 목사, 온누리교회 박미애 박사, 한국선교연구원 이천 본부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아영 교수, 한국성서대학교 김승호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소윤정 교수, 아신대 박사과정 정은배, 중동문화연구원 김요셉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 한국이슬람연구소 권지윤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성수 교수, WEC선교회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슬람 선교에 관심 있는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앗쌀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품고 국내에서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2학기 1년 과정)와 매해 두 차례 '이슬람 문화 탐방'을 통해 우리 곁에 다가온 무슬림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무슬림 선교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는 선교단체다.(http://cafe.daum.net/Peacema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