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현지시간 2일 오후 7시 15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시작된 제 68회 국가 기도의 날은 "LOVE ONE ANO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기도회가 열린 것으로 추산된다.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나성순복음교회가 주관하고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OC교협, OC목사회 등이 공동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