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가 최근 연세바로치과 동탄점(대표원장 박창범)을 좋은이웃병원으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연세바로치과 동탄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병원으로 협약하여 국내외 소외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박창범 대표원장은“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작지만 또 다른 나눔의 방법을 알게 돼 기쁘고 더 많은 매장들이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좋은이웃병원의 캠페인 공식 명칭인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해 국내외 저소득가정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매장단위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좋은이웃병원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연세바로치과 동탄점은 세브란스병원 출신 교정과, 보철과, 구강외과 전문의 3인 포함 총 5인의 치과의사가 협진하며 난이도 높은 치아교정,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