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 깨어나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길”
초대교회성령부흥선교협의회(회장 배석주 목사)가 주관하는 오산리기도원 축복대성회가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행2:40)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복대성회 주강사는 대표회장 배석주 목사(거룩한초대교회 담임)와 이종일 목사(천국가는길교회), 박에스더 목사(세계비전능력교회) 외 약 20명의 목회자다. 또 탤런트 한인수 장로와 김민정 권사가 간증한다.
배석주 목사는 "이번 오산리기도원 축복 대성회가 초대교회로 돌아가기를 갈망하여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영광의 예배의 현장이 되길 원한다"며 "먼저 우리 초대교회 성령부흥선교협의회 강사들이 깨어 순교의 정신으로 빛과 소금으로서의 부흥사의 소명을 다함으로써 성령의 종들과 은사자들이 협력하여 어두워져가는 한 세대를 꺠우치며,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여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가르치기를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대가 성도들이 자기 사욕을 쫓아가다가 허탄한 이야기로 성도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승(목사)들을 많이 두게 되는(딤후:2~4) 암흑기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며, "이제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나 어린아이의 지식을 버리고, 단단한 식물을 먼저 먹어(히12:12~14)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해야 할 것(딤후 3:16)"이라고 전했다.
또 박에스더 목사(총괄 본부장)는 "인간 의지, 노력이 아닌 성령에 이끌리어 오로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어리고 연약한 자들에게는 믿음을, 견고하고 단단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더욱 뜨거운 충성심이 타 오를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며 "세상의 사람들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경건과 착한 행실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며, 선함과 진실함으로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일 때에 그들의 마음 문이 열리며 하늘의 메세지를 받아 들이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성령부흥협의회에서는 이번 오산리기도원 축복대성회에 이어 8월부터는 '원어로 푸는 성경세미나와 영육 치유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비용은 8만원(숙식,숙박,교재비 포함)이며, 8월 5일 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 3박4일간 오산리기도원 에덴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 예비목회자, 장로 직분자 대상이며, 등록비 입금하면 전화(010-4455-1492, 010-2423-3173 최수민 총무)로 등록하면 된다.
주강사 배석주 목사는 "이번 원어로 푼 성경세미나는 원어공부나 연구가 아니라 성경난해와 말씀의 정의를 원어로 푼 성경세미나" 라며, "목사님들께서 먼저 신학자들의 신학관 및 자신의 관을 내려놓으셔야 한다. 이제는 초교파적 신학관을 가지고 목사님들이 깨어 성경을 연구하여 참된 지식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성도님들을 먹이지 않으면 주께 책망받아 후회하시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들어온 지식이 아닌 영혼의 결핍으로 인한 갈급한 성도님들의 심령에 참된 양식을 공급하는 은총의 역사가 열릴 것(욥 5:27)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회 총본부장 이종일 목사(천국가는교회 담임)는 "제3차 원어로 푼 성경세미나와 영 육 치유성회를 한국 기도의 요람인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리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살아게신 하나님의 말씀에 무감각해진 이즈음에 하나님 말씀을 원어로 푼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금 말씀을 더욱 사모하기를 원하며, 또한 치유 축복 대성회를 통해 탈진된 영혼을 말씀과 기도로 살리고, 아픔과 고통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에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성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곳에서 여러 성도님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소원한다" 고 말했다.
이밖에 오산리기도원 축복대성회나 원어 성경세미나 치유성회 에 관한 문의는 전화 031-947-0091,0098 또는 배석주 목사 010-2423-3173 , 이종일 목사 010-3714-7131, 윤일석 목사 010-7175-1247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