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선민네트워크, 희망무지개가 26일 수요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성애 폐해 예방 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부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동성애의 폐해를 적극 알리고 그것을 예방하는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어 지난달 3일을 ‘동성애 폐해 예방의 날’로 선포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마다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성애폐해 예방 국민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참여 단체는 60개여이며 상임고문은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상임위원장에 이건호 공동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공동위원장 : 강대봉 대표(전국유림총연합)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김영일 목사(희망무지개 대표)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이계성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하다니엘 목사(건전신앙수호연대 대표)가 있다.